서울 한강에 순찰정 2정을 새로 도입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오늘(19일) 오전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신형 순찰정 진수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길이 9.5m, 무게 4.2t인 신형 순찰정 엔진 출력은 600마력으로, 장비를 담는 공간이 기존보다 1.6배 커졌고 냉·난방기도 설치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 말까지 시험 운항을 거쳐 다음 달부터 각각 망원·이촌 한강치안센터에 배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"올가을 리버 버스 운항 등 많은 변화를 앞둔 만큼 한강경찰대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1914105632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